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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h cup MMA in Macon

by Shaun posted Jun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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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친구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경기가 시작되니 눈빛이 달라지더군요.

 

아주 색다른 느낌으로 관전과 촬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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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에는 남녀 구분없이 체중을 잰 후 경기에 임하는데 여자애들이 집중력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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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가 제가 이날 찍은 사진 중 제일 괜찮다고 자뻑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ㅎㅎㅎ 분홍도복이 직장동료 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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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스포츠 촬영에 대한 경험이 별로 없어서인지 세팅이 쉽지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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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나이라서 그런지 패하고 나면 부모님을 찾아 마음의 위안을 삼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렇더군요. 하지만 경기는 포기하지 않더군요.

20130608_6062.jpg

트라이앵글이라는 고급 기술까지 써가면서...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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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여자애는 서브미션(관절꺽기나 조르기로 상대방에게서 경기포기를 받아내는 기술들을 말합니다.)을 사용해서 3연승을 올리더군요.

끝까지 대회를 못봤지만 아마도 저 체급에선 우승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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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을 살 것처럼 준비하고, 


하루를 살다 죽을 것처럼 공격하자.

인생은 호락호락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