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Sweat home..

모두 안녕하시죠? 

전 인터뷰도 하러 다니고 애들 라이드도 해주면서 한가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랫만에 한국도 갑니다.

한국 다녀오면 또 다시 다람쥐 쳇바퀴 같은 생활이 되겠지만 희망적인 2014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욕으로 이주해서 미국 생활 처음으로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스와니 살 때는 좋든 나쁘든 넓직하고 조용한 싱글홈에서 살았는데 이 곳 아파트는 낡고 좁고 불편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래도 큰 위안거리가 하나 있다면 무척 따뜻하게 지낸다는 것입니다.

난방이 렌트비에 포함되어 있어 돈걱정 없이 히터 틀고 지냅니다.

반팔티 입고 지내면서 조금 꼼지락 거리면 등줄기에 살짝 땀이 차는 느낌... 크하하핫 부러우시죠!!!

앞으로 전투출사 오시면 지내시게될 저희집(뒷건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