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힘겹게 체스한판

by Espresso posted Feb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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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전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결혼한다고 하네요. 저랑 동갑인데 벌써 3번째입니다. 너도 참....


처음엔 그 친구녀석이 체스 동호회 회장인줄은 몰랐습니다. 그 녀석 집에 놀러갔을 때 뒷마당을 보고 알게되었죠. ㅎㅎ


그 친구 전화받고 같이 어울리던 시절의 사진들을 훑어보니 그 친구와의 추억도 참 많았었네요. 사진보며 옛날 생각에 잠겨 잠이 안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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