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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식... 처음 맞는 봄... 처음 하는 경험....

by kulzio posted Mar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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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피드몬트 도그파크..

이제 곧 10개월차...


요즘은 차도 타고 다니고 딸아이 학교 픽업도 같이 가기도 하고... 

다 컸다...

공원도 가고 친구도 만나고... 이제 그럴 나이지... ㅎ


그런데.. 

현실은 그게 아니었다..

온실 속의 화초.. 그게 핸슨이었다...


야!! 너 머하는 넘이야???  아니 저는 그냥 지나가는... 그냥 개... 아니 강아지....

WSJ_2415.JPG 


니가 내 공 만질라 그랬어??  아녀요.. 무신 말씀을.... 저는 그냥 지나간다니까요... 그냥 

WSJ_2416.JPG 


일루와~~ 일루와바바~~~   아뇨... 그냥 지나가는 강아지가 맞아요... 어흑!!

WSJ_2375.JPG 


웨메~~~ 죽다 살았네.. 여기 공원이라더니... 웃는게 웃는게 아녀요~~~~

WSJ_2402.JPG 


이누무시키는 좀 만만해 보이는데.... 아닌가?????

WSJ_2459.JPG 


에효~~ 엄마 품이 젤루 편하구나................. 

WSJ_2464.JPG


난리부루스의 대명사 핸슨이... 

오늘 한마디도 못하고 한걸음 뛰지도 못하였습니다... 신고식 혹독했습니다...

이 봄이 지나갈때 쯤에는 청년이 되어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봄이 그렇게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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