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녀석들이카메라를 들이대면 보입니다.일생을 마치고 꽃잎을 날려버리기 위해 거센 바람이 불어오길 기다리구요.뒤에선 새로운 민들레가 세상을 맞이합니다.조금 올려다보니 새롭게 보이기도 하구요생명력 강한 민들레는 개미따위야...그냥 사진생활이 참 좋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