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재윤이가 축구를 하고 싶다고 해서 축구관련 용품을 모두 사주었었는데
축구팀 연습에 두번 가보고는 하기 싫다고 처박아 놓더니...
Atlanta Silverbacks 축구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축구도 배우고, 경기도 구경하고,
밤에는 축구장에서 텐트치고 잠도 잔다고 했더니 신나서 가겠다고 해서
토요일, 일요일 이틀동안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작품사진에만 몰두를 하셔서 자유겔러리가 작품겔러리로 변해가고 있는것 같아서
자유겔러리에는 아무 사진이나 올려도 된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사진을 올립니다...^^
회원여러분 아무 사진이나 올려주세요....
<> 주차장에서 바라본 축구장
<> 새처럼 날아서 ..
<> 아이들은 뛰는 것을 무조건 좋아 하나봅니다..
<> 선수 두명과 아이들 20여명이 골 넣기 게임을 했는데 역시 어른 선수 두명이 아이들한테 공을 한번 빼았기지 않고
골을 넣더군요..
<> 우씨.... 누가 내 무릎을 걷어 찬거야...
<> 케나다 팀과 경기가 끝나고 선수들이 아이들에게 싸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틀란타 홈팀 경기라고.... 경기 도중 심판들이 종종 편파 판정을 해도
관중들은 잘했다고 함성을 지르고 박수를 칩니다....
<> 경기가 끝나고 일반 관중들이 다 돌아가고 난 다음,
축구장에 텐트를 치고 밤 늦도록 운동장에서 쓰러질때 까지 놀았습니다..
바바리맨
중국 곤명성의 원양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