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Wandering in new year

by JICHOON posted Jan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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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톤 마운틴 출사에 가고 싶었으나 

가족과 시골길 나들이가 선약되어 있어서 참석을 못했네요.


가족과 함께 아미카롤라 길을 오가면서 

이런 저런 시골 구경도 하고 이곳 저곳 들려서 구경도 하고 군것질도 하고... 

(근데 왜 땅콩을 삶아먹는 것인지 당최...)

작년에 하도 가족들을 방치했던 탓에 

올해부터는 가족들을 많이 챙길 것을 다짐해 봅니다.


아미카롤라 꼭대기에서는 방해물이 많아서 

해돋이 감상이 어렵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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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언덕을 지나면서 보니 해가 또 뜨네요. 

하루에 해뜨는 것을 두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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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햇빛 받으며 편하게 쉴때가 올것을 상상해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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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가게에도 해가 떠있더군요. 

세번 해뜨는 걸 봤습니다.

이 사진을 ㅋㅋㅋㄹ에 충성하시는 이공님께 바칩니다.


2015-01-01 08.31.29.jpg





근데 이 주인 양반 예술감각 있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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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동 여러분 새해 소원성취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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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