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by 에디타 posted Sep 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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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2_072721.jpg



문득 뚝이라는 단어가 낯설기도 하다.

오랫만에 꺼내보는 짧고 정겨운 우리말.


물을 한 곳에 가두었다가

필요한 곳에 조금씩 흘러보내듯


마음도 잘 모아  두었다가

필요한 때에 조금씩 흘러 보내리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