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그럴싸한 제목을 붙여봅니다. 서양의 기다림이라는 것은 아름답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도 요즘 우리 강아지 땜시 아침마다 기다림을 즐깁니다 (오늘아침은 19F 이었는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