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새로운 분들의 새로운 사진들을 보는 재미가
아주 솔솔합니다.
대신에 나는 매일 갈등을 합니다.
사진 찍어야 할텐데...
사진 찍어야 할텐데
항상 그렇듯이..구도, 소재, 주제
그런것 몰라요.
색만 좋으면...띵호와...스고이...았사 가오리.
너희들은 지금이...세금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단다..
빈 주차장..
요기도 빛이 좋아서.
어제 밤에 그렇게 많이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은 활짝 개인 하늘이었죠.
신호 기다리다가 옆에 지나는 부부가 보이기에.
빛만 좋으면 쓰레기 차도 이뻐 보이는 신기한 현상
주유소 바닥 청소하는 것도 색이 이뻐요.
항상 바라만 볼수 있는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