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산책

by esse posted Nov 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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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산책:

오후 5시 30분,

해가 들판 넘어로 뉘였뉘였 질 무렵

충동적인 느낌에 공원으로 차를 몰았다.

그리고 눈앞에 보여진 산책길의 풍경...

짧은 산책이지만,

우리의 마음을 흡족시키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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