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커튼가게에서 색을 생각함 . . .

by 에디타 posted May 10,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20160331_141503 (1).jpg











지나다가 문득 서서   휙 ~ 가게 안으로 들어가 보는 것을 좋아한다.


커튼을  위한  천 가게 !


이런 감을 천이라고 말하는 것도 새삼 신기하다.



살림꾼?  미국인 주부들이  천을 이리저리 들여다 보고 있었다.



(인디아에서 온 듯한 직원이 특유의 액센트로 열심히 설명을 하기시작했다.)


나도  그들처럼  가까이 다가갔다.


나의 관심은  색이었다 . 



색의 배열이 우리에게 어떤 말을 걸어 오는지... 


색이 우리에게 오기까지 어떤 이야기가  있었는지...



이러다 보면  여유와 평화가 내 것이다...






20160331_140711 (2) (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