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지나가던 견 공 . . .

by 에디타 posted May 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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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C_0061 (2).jpg













카메라를 처음 목에 걸고  약간 우쭐, 약간 쑥쓰러운 찰나에 지나가던 개 한 마리가 내 앞에 다가와 앉았다. 

부탁없이도 스스로  즉석 모델이  되어준 기특하기 짝이 없는 견공이다 .  

어설픈 찍사에게  협조해준  견공의 주인 역시  너그럽고 고맙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