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유럽여행시 들렸던 오스트리아 비엔아에서 만난 도나우강
독일에서 발원하여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 10개국 이상을 거쳐 흑해로 빠져나간 답니다
이강을 배경으로 많은 음악가들이 아름다운 곡을 작곡했지요
유람선 이름도 베토벤입니다
이강은 헝가리쪽에서 보면 더 아름답다고 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그쪽을 추천합니다.
아래는 슈테판 성당앞 , 모짜르트가 결혼식을 올린곳입니다
성당앞을 지나면 비엔나의 중심 스페판 광장이 나옵니다
이곳은 거리악사들이 클레식을 연주하며 걷는이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주변에는 박물관들이 많이 있어 볼거리가 많지요
국경을 넘어 체코 남부로 넘어가니 노랗게 익어가는 밀밭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