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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물 사진, 내 돋보기 안경

by 서마사 posted Sep 1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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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우리 집
작년부터 급격하게 노안이 오더니.

내 나이 체 30도  않되어서 돋보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돋보기를 쓰고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본 딸이.

"아빠...모습이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똑같아."



화들짝 놀라면서 거울을 보니.

거울속에 아버지가 나를 쳐다보고 계셨습니다.

나도 모르게 "아이고..아버지 안녕하셨어요?" 라는 탄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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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는 을에 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메라를 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