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첫날 그리고 오늘

by 서마사 posted Sep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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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진입니다.

미국에 도착한  다음날 아침  

아직 아파트도 못 구해서 머물고 있던 Inn 주자장에서 

공항에서 빌린 렌트카 옆에서 놀고 있는 아들과 딸입니다.  

짐도 아직 도착하지 않아서 장난감이 없어 주차장 바닥에 그림 그리는 아들을 바라보는 딸.



image0-38.jpg






그렇게 4식구가 아는 사람한명도 없는 곳에 도착해서..






큰 아들 고등학교 들어갈 무렵에 회사 그만두고 


자영업이라고 시작한 후에는 4식구가 함께 놀러가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연휴에 큰 맘먹고 가게 닫고 4식구가 10년만에 처음으로 소풍 갔습니다.


3P3P6231.jpg




질풍 노도의 시절에는 왜 나를 미국에  데리고 왔냐고 따지던 녀석이 


이제는 고맙다는 말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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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는 을에 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메라를 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