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과제13)

이번의 주제는 다음과 같이 맥스님께서 내 주셨읍니다 (주제추천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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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를 정하시니 "배려"라는 제목으로 숙제를 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사진쟁이들중엔 욕심장이가 많습니다.  님에 대한 배려보다 자신의 창작활동에 집착하는 회원들이 많이 있죠?

아사동도 사람이 모여 같이 취미를 나누는 공간인데 자신의 욕심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끼친다면 

동호회의 취지에도 어긋나겠지요?

평소에 사진을 찍으면서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지니고 사는 회원님들 되시라고 이런 주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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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마감일은 열흘뒤인 10월 7일 이고요, 그후 닷새동안 올려주신사진에 대해서 투표를 하여 가장 많은 표를 받으신 분께 추가로 500점의 상점을 드립니다.  사진은 회원 한 분에 한점만 올려주세요, 그리고 제목에 "배려" 라고 기입해 주시고요.  선정기준은 따로 없읍니다.  사진이 마음에 드시거나, 글이 마음에 드시거나, 혹 그저 뺑뺑이로 찍으시거나 괜찮습니다.  투표는 사진올려주신 분들만 아니라 누구나도 할수 있읍니다.  (출제자는 참가대상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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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무한한 배려사진들 중의 하나를 보여드립니다.

(사실은 저 오토바이를 찍으려 했는데요, 갑자기 저 친구가 나오면서 "사진 나때문에 망쳤지?" 하고 장난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