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담그다

첫 실내모임 참가했을때입니다.

그 전에는 혼자서 막막 찍고 다니며 고민하고 탐구하고 자화자찬 했었는데

아사동을 알게되고 또 용기내어서 처음 모임에 다녀와서는 제 사진인생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 뜻 깊은 자리에 참석해서 인증사진을 찍었었는데 뭐 이보다 더 뜻있는 사진이 있을까 해서 올리네요.

지금까지도 참석하면 멀리서 왔다고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은 그리 멀지도 않은 곳인데요 ㅎㅎㅎ

사진에 대한 갈증을 해결해보고자 찾은 곳이엇는데 더 갈증나게 만드는 곳입니다. ㅋ

아사동 유명인들과의 인증샷입니다.

요즘은 자주 못뵈어서 아쉽네요.

아사동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