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손녀가 깊어가는 가을속을 걸어 가고 있었다.
분홍옷을 입은 손녀는 몇 걸음 마다 자기 손바닥 보다 큰 낙엽을 손에 집어 들었고
할머니는 손녀를 향해 낙엽마다 이쁘다고 말해 주었다.
가까이에서부터 찍었으나 흐릿해서 지우고 겨우 저 멀리 가서야 ~~
* 이쁘지 않은 나무가 없는
일 년 내 수고한
가을 + 가을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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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손녀가 깊어가는 가을속을 걸어 가고 있었다.
분홍옷을 입은 손녀는 몇 걸음 마다 자기 손바닥 보다 큰 낙엽을 손에 집어 들었고
할머니는 손녀를 향해 낙엽마다 이쁘다고 말해 주었다.
가까이에서부터 찍었으나 흐릿해서 지우고 겨우 저 멀리 가서야 ~~
* 이쁘지 않은 나무가 없는
일 년 내 수고한
가을 + 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