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올 해 가을은 찬란하다 . . .

by 에디타 posted Nov 1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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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월에의 자동차 여행은

스스로의 시간을 기념하기 위한  집나섬이기도 했지만


인생의 가을을 만난 이들과의 만남이었기에

그 색깔은 진실로 색색이 찬란했다. 

( 감동...의 여운 !!!  )




그간 내 가족 내 가족 하느라

돌아보지 못한

형제, 친구, 후배, 이민 동기를 

골고루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길을  잃은  캔터키  외딴 길에서 만난 길잡이까지

오늘  집 앞에서 만나는 한 그루 나무까지



올 해 가을은  한 없이  찬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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