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시설물

성 탄 즈 음 . . .

by 에디타 posted Dec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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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겨울은  어쩌다 한번 마주하는 눈으로는  하늘에서 내려와  날리는 눈 발을 실감키 어렵다 . . .  

누군가 공원 담에 비추어 놓은   눈의 입자들 ... 정성과 재치가 고마워 잠시 발길을 머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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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분주히 오가는 
바람 들어 오는 마켓 문 앞에서 
노래하는 자선 남비 여성!
창 밖에서 그 녀의 고운 목소리, 
용기에 박수를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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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에  '사람이 무던해 보인다 ' 라는 말이 있다.

묵묵히  쿡을 하던 여성이  앉은 자리에서 나의 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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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지금은 어떤 시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