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바라보는 방향 (시선)

by 서마사 posted Dec 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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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ponce city market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정출 마감에서 바이러스님께서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사람들의 표정을 담고 싶은데 카메라 들이댈 용기가 없어서 못한다.

저도 소심 플러스 극소심이라서 카메를 들 용기도 없는데 

요즘...유타 모씨 덕분에 약간씩 용기를 내보긴 합니다.





중년 남자가 아이들 찍는 것은 잘못했다간 큰 오해를 살수 있는 세상이라서 참 조심스럽지만.

이렇게 눈 마주치고.."하이" 한번 해주고 담을수 있는 사진은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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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눈마주침이 덜 쑥스러운곳이 마켓의 장점이기고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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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렌즈 화각에 딱 어울리는 거리까지 다가서서 기다리다 셔터 눌러대는 짜릿함도 있고요.



_T2A6998.jpg













창문을 통해서 마주봄은 훨씬 더 편암함을 줄수 있고.




1T2A6958.jpg
















촛점 않맞은 사진은 감성 사진이라고 우겨도 되고.



_T2A6887.jpg






Who's 서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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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는 을에 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메라를 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