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참석한 출사였습니다. 비록 매크로반 출사에 꼽사리 낀거지만...ㅋㅋㅋ
일단, 끼워주신 이공님, 고맙습니다.
간만에 코에 찬바람좀 넣고 오니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습니다.
온실 안이라 사우나좀 했지만...
바깥 날씨도 좋았고 ... 상쾌한 출사 였습니다.
돌아와서 컴으로 보니 나비들이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성격들인지라...
좋은 사진 건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예쁜 사진들이 좀 있네요.
이름도 모르고 성도 모르는 애들이지만... 그래도..
즐거운 토요일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