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둘이서 아침일찍 75번 레사카 서쪽에 있는 등산로 산책을 다녀 왔습니다..
일출을 찍겠다고 4시 반에 일어나서 길을 나섰는데...
중간에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고, 등산로를 열심히 오르고 또 올랐는데...
산등성에 오르고나니 벌써 해가 중천입니다...ㅠㅠ...
돌아오는 길에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I-75를 타지 않고 로컬로 돌아돌아 오다가....
그렇게 찾아 헤메던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마도 1~2주 정도 후면 만개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