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새벽 출사에서 찍어 올리신 사진 중 새에 관한 말들이 좀 나오는데 저도 새가 좀 아쉬운 사진이 있어서 만져 보았습니다.
일요일에 올릴 때는 아랫쪽 맘에 안드는 가지가 나온 부분을 크롭하여 올렸었는데 그 부분의 나뭇가지를 지우고
원래에는 없던 새의 반영을 넣어봤습니다.
뭔가 어설프지만 그래도 이 사진은 제가 최초로 포토샵으로 합성을 한 기념비(?)적인 사진입니당....움하하핳ㅎㅎ...
앞서 포스팅했던 사진은 완전범죄(?)를 위하여 지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