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알프스 풍경

by Hosi posted Jul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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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Grindelwald, Swis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안녕하세요 아사동 여러분,

한동한 뜸 했지요 ...  저는 올해도 여전히 이곳 저곳 일 때문에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 유럽 , 멕시코 등등..


예전에 본 영화중 윌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에 나온 주제가 생각납니다 


세상을 보고, 무수한 장애물을 넘어,

벽을 허물고, 더 가까이 다가가,

서로를 알아가고 느끼는것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의 목적이다...


한달이면 멀다하고 떠나게 되는 세상속, 그속에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때론 밀고 당기며 성과를 이루어야 하는 압박감

하지만 그들의 삶을 보고 , 터 놓고 이야기 하다보면  유럽인이건 , 아시아인이건 어느새 인생은 사는게 비슷하다는 공감을 갖게 되지요.


지난 열흘동안 유럽 5개국을 또 다녀왔지요. 모처럼 20여년만에 수동기어차를 렌트해서 주말을 이용해 이곳 저곳 가게 되었습니다

그중 쮜리히에서 차를 빌려 갔다온 스위스의 알프스는 잊지못할 감동을 주더군요

2시간 거리의 인터라켄까지 가는 풍경은 가히 입이 다물어 지지 못하고 해발 2000 ~ 3000천의 높이에도 집을 집고 생활하는 그네들이 부럽더군요

그린델 발트에서 하룻밤 묵고 , 그다음날 유럽의 지붕이라는 융프라우로 가는 기타를 타고 당일치기로 알프스를 주마간산 보고 왔습니다

여기서 몇달이고 머물며 빌 닿는데까지 가보고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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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켄으로 가는 도중 만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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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텔 발트에서 해질렼 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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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로 가는중 기차를 갈아타기위해 머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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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에서 일부는 다시 기차를 타지않고 트레킹을 하며 내려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음기회되면 꼭 그렇게 하고싶은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 되어버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