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지고...더럽게 무겁고

by 서마사 posted Aug 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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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질 더럽고,, 기분에 따라 왔다 갔다 하고.. 주인말 징그럽게 않듣는 녀석과.


한때는 왕이였으나 지금은 그저  늙어서 성능 꼬지고 무겁고 성질은 약간 더러운 녀석이 나란이 어깨를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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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는 졸라 메라를 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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