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첼로와 자전거 . . .

by 에디타 posted Sep 0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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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_223337-1 (1).jpg








뜻하지 않았던 순간에  아주 잠깐 스친  첼로와 자전거.



그 스침이  현을  오가는 활로 나타날지  바퀴를 돌리는 페달일지는  삶 가운데 미리  알 수 없다.



사랑할  한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는 '  깨어있음 '   밖에는 이 세상에 잡을 수 있거나 머물 수 있는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