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인터넷에 좀 문제가 있어 좀 늦은 번개 출사 인증입니다.
서마사님과 함께 오붓이 사바나에 다녀 왔습니다.
새벽 2시가 넘은 시각인데도 관광지라 그런지 상점들이 열려있고 거리에 사람들이 많아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래된 집같이 보이는 집이 있습니다.
비록 일출은 보지 못했으나 아침에 보는 바다 풍경에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근처 Wormsloe 라는 곳에도 들렸습니다.
이곳은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린 곳인데 물속에서 자란 나무가 시원스레 뻗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진 출사여서 그런지 더 기분좋게 잘 다녀왔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