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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뜩 찌푸린 하늘이...눈이 라도 내릴듯한 기세였지만.
결국 진눈깨비도 아닌....겨울비만 흩어지듯 창문만 적시곤 지나갔습니다.
눈이라도 한번 내렸더라면..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