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이른 가을 아침 어느 공원에서... 지금 생각해보면 일에 치여 시간이 없었을때가 더 사진에 많은 애착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새벽에 들로 바다로 나가 사진찍고 바로 출근하고 했던.. 그때의 사진들에 더많은 애착이 갑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