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집밖을 나서 본 적이 별로 없었는데 어제는 새벽 일찍 일어나 잠이 오질 않아서 무작정 카메라를 메고
집을 나섰다. 사실 순수하게 사진을 찍으려고 외출을 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람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Stone mountain 입구인데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냈네요.
자전거를 타며 아침을 여는 사람들..
골프치러 갔을 때는 무심코 봤던 풍경을 다시 보게 되었다.
의외로 Stone mountain 공원내에 새벽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모처럼 보게된 철로인데 이 이음쇠를 보면서 옛날 과학시간이 생각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