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RS posted Jul 1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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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저분해서, 자른다고 잘랐는데 역시 미련을 떨쳐내기가 힘듭니다.좀 더 잘랐어야 했을까요? 언제나 과감하게 자를수 있을지..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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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만 올리면, 포인트를 노린게 티가 날까.. 한장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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