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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카메라가 작아서 손안에 감출수 있기에...아침에 산책 나갈때 카메라를 들고 나갑니다.
이렇게 순간적으로 뛰어가는 녀석도 찍어보려고요..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