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출품작들 골라내시느라고..탈진하셨는지.. 어제 오늘을 좀 조용하군요.
어디 갈때가 없으니 집에서 렌즈 테스트 겸 해서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영민아빠님에 개조한 시그마 매크로 렌즈를 쩜오가 훔쳐온것을 내가 강탈해서...테스트 몇장 해보았습니다.
아침을 먹고 있는데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보이길래 한장.
집앞에 심어놓은 장미가 한송이 달랑 남아 있고...나머지는 ...부끄럽네요.
출근하면서.. 가을 아침 빛이 너무 좋아서..한장.
구닥다리 수동렌즈라서 초점 맞추기가 귀찮은것은 당연한 불편함이고.....색감은 한 색감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