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여린 촙오는 제명이 무서워 또 이렇게 창고를 뒤집니다. 기록의 의미로 봐 주소서.. 지난 겨울 사상 유래없던(제가 거주하는 동안) 눈 온 풍경입니다. 12월 26일, 1월 10일.. 이렇게 또 목숨줄을 연명합니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