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Love is spoken here

by 이천 posted May 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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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_6687.jpg

 

어느날이었던가

기억조차 희미하지만

하얗게 먼지 쌓인

이 테이블에 앉아

사랑을 속삭이던 때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