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PIEDMONT PARK에서 있었던 LGBTQ+ 축제에 사진찍으러 갔다왔습니다. 4시간동안 숙제를위해 돌아다녔는데 주제에맞는 사진을 맞추기 힘들었네요.
그리고 일요일에는 CUMMING FAIR에 숙제하려고 갔다왔는데 그나마 첫번째 사진이 실물과 화가가 그린 그림과 비교해보면 과장되게 그린것이라 뭔가 주제에 맞다고 생각되네요.
LGBTQ+ 축제에 처음 가봤는데 몇만명은 온것같습니다. 그들도 아직까지는 사회의 따가운 눈초리를 피할수없는것이 현실이기에 직접 많은 성소수자를 대하니 뭔가 측은한 마음이
들기도하였고, 그들을 바라보는 내시선을 바꿔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사람은 평등한권리를 안고 태어났는데 여자 분장을하고 무대에서 립싱크하는 사람을보니 그들이
어떤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상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분명 편안한 삶은 아니였을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