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람을 앞에 두고 찍는데 큰 매력을 알아채지 못했기에 벽에 서 있는 그녀를 한번 찍어 본다. 가까이 가서 보니 이콘도 아닌데 이곳 저곳을 다 보고 있는듯 ... 암튼 오래전 시절을 회상케 하는 멋진 모델이다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