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산골 마을의 아침의 여유

by 서마사 posted Jun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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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오얀따이땀보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일정에 차질이 생겨서 아주 작고 조용한 산골마을에 하루를 머물게 되었습니다.

산속의 서늘한 새벽공기 냄세에 눈을 뜬김에 밤에 보지 못했던 마을을 산책해 봅니다.






들일 나가는 농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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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손잡고 학교 데려다 주는 할머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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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을 너머서 피어나는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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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햇빛이 좋으니 빨래도 뽀송뽀송하게 마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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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나가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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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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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편안한 익숙함에 신선한 공기 냄세가 맛있다는 생각을 해본 아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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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는 을에 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메라를 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