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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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디타 posted May 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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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산책길 위에서  만난  나뭇잎입니다.


마침 어머니 날이군요.

태어나 엄마라는 단어를 처음 불렀을 터이고

그렇게 만난 엄마의 손길위에 

이 땅에 무심히 던져진 인생 자락을 폈을 터이고


다시 그 위대한 이름 , 감히 엄마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영광을 갖었고

늘 뻔하게(? ) 되풀이되는 일상이지만 


언젠가 떠날 이 땅에서  

참으로  놀라운 관계를 누리며 지내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