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면서 한번도 버스를 (시내 버스, 시외버스) 이용해본적이 없어서
버스안의 풍경이 신기하기 조차 했습니다.
무엇이 이 사람들을 밤 버스를 태우고 뉴올린언스를 달려가게 만들었을까?
나 처럼 굴 먹으러?
오랜만에 가족을 만나러?
새벽에 버스 터미날에 내려서
맑은 햇살과 함께 차가운 공기가 폐속으로 들어올때의
상쾌함은 사진으로 표현될 수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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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버스 터미날에 내려서
맑은 햇살과 함께 차가운 공기가 폐속으로 들어올때의
상쾌함은 사진으로 표현될 수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