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열린 'The Vessel' 이라는 작품/건물 입니다.
입장하려면 티켓을 사야해서 여름에 예약하고 여행날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몃주전부터 'temporarily closed' 라는겁니다.
금요일 오전에 도착해서 주변 구경, 쇼핑하면서 알아보니 얼마전에 4번째 자살 사건이 있어서 올라가지 못하게 한다네요...
정말 멋진 장소안에서 찍어보고 싶었는데 주변만 찍었습니다.
멋지지만 소름끼친 비극의 장소가 되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