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돌산 다녀왔습니다.
Kulzio님, 에디타님, 판도라님, 이쁜님, today 님, 그리고 hvirus...
날이 무척 흐려서 걱정했지만... 그래도 쟁반같이 둥근 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어제가 좀 더 포근한 날씨인거 같네요. 오늘에 비하면...
오늘 무척 춥다는데... 가실분들 중 무장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밑에서는 별 느낌이 없지만 위에서는 시베리아 벌판 (안가봤지만...ㅋㅋㅋ) 의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ㅋㅋㅋ
핫 팩, 잊지 마시구요... 그게 생각보다 괜찮더군요...ㅋㅋㅋ
달과 함께 지나가는 외계인 비행선도 잡았습니다. ㅋㅋㅋ
잘 찾아보시면 ET 도 보일겁니다...마음 착한 분께만 보이겠지만요...ㅋㅋㅋ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