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출근길에 에스더님 집 앞을 지나는데 낚시하는 사람이 보이길래
잠깐 차 세우고 한장 찍어봤습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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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핸드" 이셔도 부러울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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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잘 되는 곳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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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낚시에는 관심이 없어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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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너무해요~~~오~~~ 혼자 이렇게~~찍으심~안돼는뎅,,,,ㅋㅋ 딱! 한장~~찍으신거죠??ㅋㅋㅋㅋㅋ 이곳에서는 어떤~물고기가~잡힐까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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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요.. 아무때나 내려와서 찍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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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아무때나~함 내려가봐야~겠네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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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에 낚시에 조금 관심이 있어서,,, 이른 아침에 고기 잘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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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유를 가지고 사는 사람이 제일 부럽답니다. 가을의 전설에 나오는 그 장면이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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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출근할때 낚시 하시는 저분 정말 부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