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다닐때삼촌이 나에게 .
서울역 앞 대우 빌딩을 5층 이상 보면 층당 10원씩 돈내야 되는다는 공갈을 순간적으로 믿었던 나는
지금도 고층 빌딩을 보면 왠지 모를 죄책감을 느끼곤 합니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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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서울역 앞에 대우빌딩이 있었으면 .... 아주 젊은 분이네요. 좋으시겠습니다.
제가 그 나이 땐 판자촌만 가득했거든요. ^^*
윗님 말대로 도시는 모노톤으로 보는게 더 나은것 같아요.
아주 훌륭한 사진 고마운 맘으로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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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소 그릅의 소원을 담아 날려보내는 아침. (스톤 마운틴 정상에서)
05Sepby BMW7402011/09/05 by BMW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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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에서 뭔가 모를 회색도시의 느낌이 확확 와닿습니다.
서마사님은 이 사진들을 보실 때 마다 죄책감이 드시겠군요.
그럼 이 사진들이 얼마짜리냐..... 층당 십원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