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규

유타배씨

조회 수 71 추천 수 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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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그럴싸한 제목을 달아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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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1'

JICHOON 2018.01.06 11:04

저 건너편에 계신분들이 차분한 여성분들로 보이는데, 이 남성분은 어떤 사연으로 이리도 절규를 하시는지 궁금하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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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8.01.06 18:26 Files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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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리면 제사진이 더욱 더 별것 아닌게 되어버리는데....

"이 보자기 사세요~ 밥상위에 덮어 놓으면 좋습니다!" 라고 절규하고 있읍니다.

댓글
JICHOON 2018.01.06 20:06

절규 맞네요 뭐. 보자기 팔아서 먹고 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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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_마_ 2018.01.09 07:48

이 사진을 보고야... <허와 실>
세상이... 참 거시기해요. ㅎㅎ
첨에 무슨 팔레스타인 난민정도의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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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랜드 2018.01.06 11:10

여성들에게 감금되어있는 한 남자의 행복한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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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8.01.06 18:27

회초리라도 맞으시면 행복해 하실것 같은 포토프렌드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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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케 2018.01.06 12:13

눈 부신 곳에서 하품하다 유타비씨님에게 딱 걸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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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 2018.01.06 12:49

제목은 그럴싸한데 분류가 생활..... 아~ 생활 속의 절규^^

의도 하신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째 상황적으로 다르게 대입이 되어서 읽혀 집니다.

개인으로 봤을 때 누구나 자신만의 주장이 있고 이런 의견이 공기의 파장으로 타인에게 전달되는 과정이 녹녹치 않습니다.
마치 사진상의 커튼 처럼 무엇인가가 막고 있는 답답함.
하지만 현실에서의 커튼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있을 확률이 높은 것이 차이랄까!

아주 설득력 있게 다른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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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8.01.06 18:30

딩동댕~ 정답, 생활속의 절규이었읍니다 ;-)
CK님의 해몽에 늘 감사드립니다. 어쩜 그리 표현을 잘 하시는지... 저는 경외스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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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8.01.06 12:57

콧수염만 부치면...하일~~~히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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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8.01.06 18:31

콧수염만 부치면 잘해야 김흥국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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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8.01.06 19:02

삼촌......
흥국이 형아 시절에서 조금 벗어나 보세요.

댓글
유타배씨 2018.01.06 19:47

큰아버지....
히틀러가 더 옛날사람이란것 깜빡깜빡 하시는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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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_ocean2 2018.01.06 15:11

다큐
아니 따큐 입니다
월드클래스임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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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8.01.06 18:31

과찬에 감사드립니다.

댓글
공공 2018.01.06 18:36

설명없이 사진만으로 정말 많은 추측이 가능하군요 ~ 찍사의 의도나 실제 상황과는 완죤 다른 상상도 하게하는군요

댓글
유타배씨 2018.01.06 18:39

제가 즐기는 사진의 묘미중에 하나입니다. 이공님도?

댓글
공공 2018.01.06 18:42

Neo라 불러주세요~~~

댓글
서마사 2018.01.06 19:03

우쒸...이렇게 닉네임 자꾸 바꾸면 헷갈려서 짜증나요...원위치 하세용~~~~

댓글
청천 2018.01.06 18:40

치열한 생활 전선에서 나온 절규이군요, 표정이 예술이고, 순간 포착이 좋습니다

댓글
에디타 2018.01.07 07:03

절규라는 말 마디에서

외치는 삶의 절박함은 저마다 다를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누구에게는 이것이
누구에게는 저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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