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Ho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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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마감 6/18 오전 3시)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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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플로리다에 휴가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손에 새우깡 과자를 들고 있었더니 저놈들이 저렇게 삥을 뜯겠다고 달려드네요.
히치콕의 '새'영화가 생각나던 장면이였습니다.
라룸에서 Progressive ND 필터 효과를 좀 줘서 구름을 살려봤습니다만 너무 튀었죠? 폰으로 찍은 것이라서 Raw파일이 없다보니 편집에 한계가 있네요.... ㅊㅊ가 아니라 ㅉㅉ라고 쓰실려고 한거죠? 흑… -
이 사진은 설정이 아닌것 같은데 중요한 순간의 셔터 타이밍을 진짜 잘 잡으셨어요.아이와 새들의 위치와 모습들이
긴장감 까지 느끼게 해줍니다.
저도 ㅊㅊ (추천) ;-) -
꼭 의도하는 것은 아닌데 제 사진 습관이 전후 과정을 한장에 담는 것이라던가 Context를 담으려 하는 성향이 좀 있는것 같아요. 저도 photofriend님의 풍경사진처럼 정말 멋지게 풍경을 담고 싶은데 전 잘 안되더라구요. 요즘 photofriend님 사진 보고 계속 분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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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만 갔더하면 작품을 만들어 오시는 군요. 아이가 가는 반대방향으로 날으는 갈매기들이 매우 인상적이네요. 이번 사진은 자기 아이를 협박 하지 않은 듯 해보여서 추천 드립니다. -
짠돌이 서마사님의 추천을 다 받다니... 영광입니다.
근디... 새들이 아이가 달려가는 방향으로 날고 있는 것인디... 반대방향 아니여요. 그래도 추천 취소하실라요? -
내 추천이 짜다뇨?..일부 남자 사진사에게만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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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것 뿐만 아니라 거짓말도 하셔요 ;-)
아래 에디타님 사진에 말만 번지르르.... 아직도 추천이 없어요.
아마 또 깜빡 실수했다고 하시겠죠?
http://www.asadong.org/617335 -
아..난 왜 이렇게 도처에 적만 잔뜩 있을까?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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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애정의 표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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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을 이끄는 리더 같네요.
환상적인 분위기 입니다
제가 추천할 수 있는 한자리 남겨 놓아서 다행입니다. -
이럴줄 알았으면 자갤에 올려서 바로 추갤 등극의 호사를 누려볼수 있었는데... 아까비.
준님의 격려를 받으니 기분이 째집니다. -
다 제가 소환시켜드린 덕입니다 ;-) 추천하나는 떡값으로 제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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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날 영화가 생각 나네요..
제목이 새? 였던거 같은데...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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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긴 몰라도 흑백전환이 훨씬 더 좋은것 같아요. 구름들이 특히 잘 빠진것 같아요.
사진처럼 새들에게 쫓기는 상황은 아니었죠? 언제적 사진인가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