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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17:13

lost summer 2

조회 수 72 추천 수 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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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지춘님동네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그곳에서 그는 상인의 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글읽는건 어떻게 배웠어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예요. 학교에서 배웠죠.

글을 읽을 줄 아는데 왜 양치기가 된거죠?


소녀가 이해할 수 없으리라는 걸 잘알고 있었기에 이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소녀와 함께 있는 시간이 매우 즐거웠다 


-연금술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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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Fisherman

SEOUL - BERLIN - VIENNA - MILANO - VENICE - NEW YORK - ATLANTA - ISTAMB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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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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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0.09.27 20:20
    아~~ 맘미야가 출동했네요! 이런 분위기 좋습니다. ㅊㅊ!
  • profile
    max 2020.09.27 20:25
    "글을 읽을줄 아는데 왜 양아치가 된거죠??" 빵!!
  • ?
    Fisherman 2020.09.27 20:28
    난독증은 저만 있는게 아니였군요 요새 저도 제멋대로 읽는 버릇이 생겨서
  • profile
    max 2020.09.27 20:32
    요즘 허한가 봅니다. 고기라도 먹어줘야 헛게 안 보일라나...
  • ?
    Fisherman 2020.09.27 22:33

    무인성이라 그렇습니다 저랑 고기 출사 가시렵니까?

  • profile
    max 2020.09.27 20:37
    사실 오래전에 읽었던 이책을 최근에 다시 읽으려고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아직 꺼내보지도 못했군요.
  • profile
    파랑새 2020.09.28 06:07
    2020년 여름을 보내고 떠나는 사람들 뒤로 암울한 사회상을 보는 느낌 ! 사진 ㅊㅊ드립니다
  • profile
    JICHOON 2020.09.28 10:20
    제 딸과 이렇게 근사하게 담기게 되서 영광입니다.
  • ?
    Fisherman 2020.09.28 10:46
    "글을 읽을줄 아는데 왜 양아치가 된거죠??"
  • profile
    판도라 2020.09.28 11:03
    글과 사진의 스토리가 있어서 더욱 좋아요 ~ 지춘님과 딸 ~
  • ?
    Fisherman 2020.09.28 12:03
    스토리 전개상 상인의 딸과 양치기 입니다.
    양치기는 상인의 딸이 더 좋은 사람을 만날 것이라고 합리화해 버립니다
  • profile
    Pluto 2020.09.28 15:57
    멋진사진 ㅊㅊ 입니다! 이런 느낌 색감 너무 좋네요!
  • profile
    Overlander 2020.09.28 20:34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ㅊㅊ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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