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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2025.10.26 21:19

노을 아래의 휴식

조회 수 67 추천 수 8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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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2025.10.26 21:29
    키야~~! 포토프랜드 스타일의 멋진 사진이네요.
    배 하나하나를 살펴보고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deck까지... 그리고는 한번에 전체를 보게 만드시는군요.
    그나저나 요즘 낚시 배 하나 어디에서 갑자기 생기지 않나 하고 알아보고 있는데 어떻게 아시고 이중에 고르라고 사진 올리신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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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25.10.27 14:18 글쓴이

    치즈 님에게 달린 댓글

    치즈님의 많은 댓글들 중에는 제가 놓치고 있던 생각들을 깨워주시는 경우가 있네요. 사진을 돌아보며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아사동에 사진을 올리고 싶게 만드시는 파워가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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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수걸이 2025.10.26 21:35
    너무나 멋진 사진이네요~ 이런 장소는 어떻게 찾아내시고 이런 사진은 어떻게 찍으시는지 배우고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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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25.10.27 14:25 글쓴이

    마수걸이 님에게 달린 댓글

    멋지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 입니다. 이곳은 메인주에 예쁘고 아담한 항구 마을 Ogunquit 이라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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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2025.10.26 22:32
    예쁜 항구를 들리셨네요. 배 들에 색감이 노을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군요. 멋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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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25.10.27 14:25 글쓴이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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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lom 2025.10.26 22:45
    포프님표 사진 오랜만에 봅니다~
    규칙과 비규칙이 잘 어우러진 노을 아래의 배사진 좋습니다~
    배들도 자기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있군요^^
  • profile
    포토프랜드 2025.10.27 14:29 글쓴이

    Shalom 님에게 달린 댓글

    아마도 여기 배들이 모두 규칙적으로 정박된 있었다면 보는 재미가 덜했을것 같아요. 규칙과 비규칙, 너무 잘 맞는 단어들로의 표현 감사합니다.
  • profile
    PapaBear 2025.10.26 23:10
    이런 모습을 보면서 여유로운 휴식의 느낌을 만끽 합니다. 처음에는 잘 정리해서 묶어 놓았겠지만 물결에 쓸리다 보니 이렇게 자유로워 진게 아닌가 하네요. 전 요즘에 여유라는 단어가 자주 떠오르네요. 저의 마음을 건들여 주는 참 감성적인 사진 같습니다. 이뻐요...
  • profile
    포토프랜드 2025.10.27 14:32 글쓴이

    PapaBear 님에게 달린 댓글

    맞아요. 여유가 있어야 감성도 느낄수 있을거에요.
    그동안 힘차게 달려오셨으니 이제 여유를 가지시고 사셔도 될것 같아요. 요즈음 파베님 멋진 사진들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25.10.27 08:15
    색감 + framing 너므 좋네요! ㅊㅊ!!
  • profile
    포토프랜드 2025.10.27 14:33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항상 화끈하신 기억님 댓글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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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nado 2025.10.27 09:11
    Good 입니다 한마디로
  • profile
    포토프랜드 2025.10.27 14:33 글쓴이

    tornado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 profile
    은댕 2025.10.27 13:14
    크게 뽑아 오피스에 걸어놓고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쳐다보먀 마음 안정 시키고픈 사진이에요!
  • profile
    포토프랜드 2025.10.27 14:35 글쓴이

    은댕 님에게 달린 댓글

    이 사진이 그런 역할을 할수 있다면 정말 영광이겠습니다.

  • profile
    포타그 2025.10.27 21:51
    항구가 멋있는건지..포프님의 연출이 멋있는건지.. 또 한수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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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25.10.27 22:03 글쓴이

    포타그 님에게 달린 댓글

    포타그님이 한 수를 배우시다니요,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멋있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25.10.28 21:28
    작은 촛불을 켜놓으면 통통거리며 가는 에전 장난감 통통배가 연상되네요. 포토프렌드님표 사진이 확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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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25.10.29 17:13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말씀 듣고보니 저 배들이 조금 깨끗했더라면 장난감 느낌이 많이 날것 같네요. ㅎㅎ
  • profile
    max 2025.10.29 12:24
    사진 교과서에 나와야 할 사진이네요. dock 들이 있을 곳인데 어떻게 저런 앵글을 잡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못 본새 추갤로 갔지만 추천한방더 누릅니다!
  • profile
    포토프랜드 2025.10.29 17:15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서있던 곳이 언덕 쪽 이라 밑으로 향해 찍었습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왕눈이 2025.10.29 15:32

    이런 장면은 포착한다기 보다 만들어 낸다는 것이 더 어울리는 표현 같습니다. 포프님 사진 보며 많이 배우는 중입니다.

  • profile
    포토프랜드 2025.10.29 17:17 글쓴이

    왕눈이 님에게 달린 댓글

    ㅎㅎ 너무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Edwin 2025.10.29 20:42
    어~ 잠간 놓친 사이에 추겔로 넘어 갔네요.
    넘어 갈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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